[일간경기=안종삼 기자] 7월1일부터 인천지역 해수욕장 11개소, 해변 18개소 등 총 29개소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인천 해수욕장은 7월1일부터 개장해 8월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7월1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 강화군 동막·민머루 해변을 시작으로 △7월7일부터 옹진군 서포리,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92만여 명의 많은 이용객이 인천의 해수욕장을 찾은데 이어,
[이재명 "동물생명 존중 바탕 국가정책 마련"]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늘 여의도에서 개최된 ‘개식용·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 개선’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동물생명 존중과 동물권 보호 차원에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법률과 국가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11명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개식용과 반려동물 매매 관련 제도개선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경기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전문가와 도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법 개정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